코로나19 뚫고 역대 최대 실적 견인B2C 중심에서 B2B로 사업 확대브랜드 선택과 집중…12개로 축소“우리는 팬데믹(pandemic·감염병 대유행)을 기회로 봤다. 모든 것을 재건하고 쇄신할 기회로 삼았다.”피터 컨(Peter Kern) 익스피디아그룹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팬데믹이 오히려 혁신을 실행할 기회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