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교육그룹에서 진행한 화정고등학교 직업인 특강 현장. 사진 코리아교육그룹
코리아교육그룹에서 진행한 화정고등학교 직업인 특강 현장. 사진 코리아교육그룹

코리아교육그룹은 지난 2년간 사회 약자 대상 교육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교육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코리아교육그룹은 ‘미래를 만드는 꿈의 공방’을 모토로 교육이 곧 미래의 비전이라는 설립 취지에 따라 차별 없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교육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왔다.

기초 생활대상자 및 성적 우수자, 교육 접근이 취약한 지방 학생을 대상으로 코리아교육그룹의 취업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 나눔 사업은 대상자들에게 무상교육부터 자격증 취득과 취업까지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24명의 대상자에게 디자인, 요리, 뷰티, 컴퓨터 등 취업 교육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게끔 나눔 혜택을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게끔 직업교육 펼쳐 개개인의 진로설정을 도와주고 있다.

또 해마다 그래픽디자인 공모전을 주최해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뉴욕에서 개최되는 ACA(Adobe Certified User) 챔피언십에 한국 국가대표로 보내고 있다.

코리아교육그룹 김양곤 전무는 “배움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모두가 공평하게 그 기회를 제공받지 못해 안타깝다”며 “이번 수상은 코리아교육그룹이 보다 많은 이에게 교육 나눔이 갈수 있게 격려하는 차원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