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필라테스 등 실내 운동 즐기는 소비자에게 제격 신체나 요가복에 바르거나 뿌려도 피부 자극 없어

아모레퍼시픽의 향수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가 국내 최대 규모의 요가 프랜차이즈 ‘타우요가’와 제휴를 맺고 서울 청담 타우요가 본점에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프라도어는 감성적인 체취 스타일링(Body Scent Styling), 즉 불필요한 향취는 억제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특별한 향을 선사하는 뷰티 아이템이다. 특히 독한 향수 냄새나 땀 냄새가 싫었던 사람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중성적인 향으로 남성용 향수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프라도어와 타우요가가 팝업으로 진행하는 ‘더티 솔티 패션(Dirty Salty Passion)’ 라인은 ‘보디 프라이머 크림’과 ‘오 드 뚜왈렛’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일상생활에서뿐 아니라 땀을 흘리는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실내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땀이 나는 부위를 중심으로 몸 전체에 사용하는 ‘보디 프라이머 크림’은 휴대가 간편한 튜브 타입(150㎖)과 자(jar·180㎖) 타입이있다. 바르자마자 시원한 감을 느낄 수 있으며 바르고 나서도 끈적이지 않고 보송보송한 게 특징이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프레이 타입의 ‘오 드 뚜왈렛(100㎖)’은 야외 운동이나 외출 시 휴대하면서 몸 전체에 분사하면 된다. 향을 더 오래 지속시켜주는 고급 천연 에센셜 오일을 포함하고 있어 특별한 잔향이 남는다. 이들 전 제품은 피부 자극 및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임상시험을 통해 실제 체취 케어 감소 효과가 입증됐다. 신체나 요가복 등에 바르거나 뿌려도 피부 자극이 없다.

프라도어와 타우요가의 팝업스토어는 3~5월 청담 타우요가 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타우요가 수강생에게는 특별한 구매 프로모션과 샘플키트가 제공된다. 한편 ‘더티 솔티 패션’ 라인 제품은 프라도어의 웹사이트(http://www.fradore.co.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