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생태계 활발한 이유 다섯 가지와 과제 두 가지

임정욱 한국외국어대 경영학, UC버클리 MBA, 조선일보 기자, 라이코스 대표, 다음커뮤니케이션 글로벌부문장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 북유럽 순방단의 일원으로 핀란드를 방문했다. 내가 맡은 역할은 6월 11일..

2019 한국 스타트업

본지, 남녀 직장인 1000명에게 물었다 조직의 미래, 여성이 답이다

Part 1. 직장 내 여성 차별· 그 똑똑한 여성들 다 어디로 갔나· 남녀 직장인 1000명 온라인 설문조사· 본지, 30대 그룹 임원 男女 비율 조사해봤더니· [Infographic] 직장 내 여성 차별 어느 정도인가 ..

그 똑똑한 여성들 다 어디로 갔나

“1990년 입사하면서 대리가 됐으면 원이 없겠다고 생각했다. 대리가 됐을 때 정말 행복했다. 다들 난리가 났다. 대리 승진하던 날, 회사는 대강당에서 ‘여성 대리 탄생’ 축하 파티를 열었다.”(허금주 교보생명 전무) “2000년에 아모레..

‘육아→경력단절’ ‘女상사 거부감 없다’…남녀 한목소리

본지가 전국 남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취업·승진에서의 여성 차별 등 많은 부분에서 남녀별, 세대별 인식 차이가 컸다. 그런데 남녀·세대 할 것 없이 거의 일치된 의견 두 가지가 있었다. 여성이 육아 ..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삼성바이오…여성 임원 ‘제로’

국내 증시 시가총액 30위 기업들의 임원 현황 분석 결과, 이 기업들의 여성 임원 비율이 4%대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은 국내 경제를 이끌어가는 성장 동력이다. 외국인 투자..

직장 내 여성 차별 어느 정도인가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되고 있다”

허금주 이화여대 영문학과, 교보생명 비서실장, 중국주재사무소 대표, W20 한국 공동 대표박정림 서울대 경영학과, 국민연금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 여신그룹 부행장이주은 서강대 광고홍보학과 석사..

‘여적여’ 편견은 옛말…여후배 돕는 여선배들

클래스101의 천세희 총괄이사(왼쪽)는 고지연 대표보다 열아홉살이 많다. 하지만 두 사람은 영어 이름을 부르며 편하게 반말로 대화한다. 천 이사는 클래스101의 ‘멘토’다. / 사진 클래스101 2015년 개..

“성평등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영웅처럼 대하라”

요시다 하루노(吉田晴乃) 게이오대 인문학,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경영학, 모토롤라 재팬, NTT 아메리카, 버라이즌 비즈니스 본부장, BT재팬 CEO, 일본 정부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 사진 채승우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