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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통권 315호
놀 줄 아는 액티브 시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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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줄 아는 액티브 시니어
Part 1. 액티브 시니어는 주요 소비자· 놀 줄 아는 중장년의 등장· [Infographic] ‘액티브 시니어’가 사는 법· 액티브 시니어 모시는 기업들· 일본 액티브 시니어가 사는 법 Part 2. 액티브 시니어 이야기 들려주는 크리에이터들· [Interview] ‘유튜버’ 데뷔한 가수..
315호_2019년 09월 07일
놀 줄 아는 중장년의 등장
침체된 내수 시장의 희망, ‘액티브 시니어’
대기업 건설 회사에서 영업 부문 상무를 지내다 지난해 1월 은퇴한 권하진(63)씨는 요즘 “아침에 눈 뜨는 것이 즐겁다”고 말한다. 출근 시간을 지키기 위해 허겁지겁 일어나 피곤한 몸을 이끌고 회사에 가지 않아도 되고, 못 마시는 술을 억지로 마실 이유도 없기..
315호_2019년 09월 07일
이민아 기자
Infographic
‘액티브 시니어’가 사는 법
명동성당 ‘대표 찍사’…손수 찍은 사진으로 성당 달력 제작 퇴직 후 느낀 감정“불안. 퇴직이 갑작스러웠기 때문이다. 주부로 살다가 안전지도사 자격증을 따서 2009년부터 학교에서 안전교육 담당자로 6년간 근무했다. 건강검진에서 ‘큰 병에 걸렸다’는..
315호_2019년 09월 07일
구성 이민아 기자 , 김두원 인턴 기자 , 박채원 인턴 기자 , 그래픽 서상희 디자이너
액티브 시니어 모시는 기업들
60대 이상 해외 결제 5년 전의 두 배…‘어머님’ 잡아라
미국 운동화 제조사 뉴발란스(New Balance)는 최근 국내에서 독특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새로운 회색의 서울(The new grey Seoul)’이라는 이름의 이 마케팅은 50대 이상 서울에 사는 한국 중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한다. 뉴발란스 운동화를 착용하기 전의 모습과..
315호_2019년 09월 07일
김문관 차장
일본 액티브 시니어가 사는 법
45만엔짜리 크루즈 기차 여행하며 코스요리 즐겨
일본 도쿄의 고급 주택가에서는 심심찮게 특이한 건물 구조를 볼 수 있다. 같은 택지 안에서 분리된 구조로 지어진 건물에 두 가구가 함께 사는 이른바 ‘2세대 주택’이다. 대부분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함께 산다. 일본인 상당수가 젊을 때는 임대아파트에서..
315호_2019년 09월 07일
이진석 ‘오타쿠 진화론’ 저자
[Interview] ‘유튜버’ 데뷔한 가수 주현미
“100년 대중가요 역사 기록한다”…‘트로트 여왕’의 도전
“30년 전 오늘, ‘신사동 그 사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수많은 상도 받았습니다. 옛 추억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부릅니다.” 지난해 12월 가수 주현미가 유튜브 계정을 개설해 1인 방송을 시작하고 자신의 대표 히트곡인..
315호_2019년 09월 07일
이민아 기자
[Interview] ‘불타는 청춘’ 연출 이승훈 SBS PD
“놀라운 적극성이 중장년 매력…밤새 노는 힘 있다”
2015년 처음 방영된 SBS의 ‘불타는 청춘’은 중장년 시청자를 타깃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싱글 중장년 출연자들이 같이 여행을 떠나 1박 2일 동안 노는 것을 담은 관찰 예능이다. 출연자들은 주로 1980~90년대에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중년 연예인들로,..
315호_2019년 09월 07일
이민아 기자
귀농·귀촌으로 인생 2막
지난해 귀농·귀촌 인구 49만 명, 35%는 50·60대
경기도 여주에 사는 김삼순(54)씨는 오랫동안 남편과 인테리어 사업을 하다 2006년 홀로 귀농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억대 농부’의 성공기를 보고 ‘농사나 지어볼까’라는 생각에서였다. 김씨는 경기도에 땅을 사 무화과나무를 심었지만 농사라는 게..
315호_2019년 09월 07일
박지환 조선비즈 농업전문기자
[Interview] ‘나는 내 나이가 좋다’의 메리 파이퍼 작가
“내게 관심 가져줘 땡큐…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인생은 등산에 비유되곤 한다. 정점에 다다른 후에는 하산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년기를 앞두고 있는 중장년층은 ‘내려가야 할 때’를 예감하고 불안감에 휩싸이곤 한다. 하지만 이런 통념을 깨는 통계들이 발표되고 있다. 진짜로 마음의 안식을 얻는..
315호_2019년 09월 07일
김소희 기자
[Interview] 이근후 이화여대 명예교수
“유쾌하게 나이 먹는 비결? 작은 즐거움 많이 만들어야”
UN의 100세 시대 생애주기에 따르면 1~17세가 미성년, 17~65세가 청년, 65~79세가 중년, 79~99세가 노년이다. 이화여대 명예교수이자 50년간 정신과 의사로 살아온 이근후 선생을 만나러 평창동 가족아카데미아를 찾아갔다. 그가 쓴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을..
315호_2019년 09월 07일
김지수 조선비즈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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