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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통권 290호
한국 기업, 베트남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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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베트남을 지켜라
Part 1. ‘포스트 차이나’ 베트남 집중 분석· 한국 기업 ‘베트남 쇼크’ 피하려면· [Interview] 찐 반 꾸엣 FLC그룹 회장 Part 2. 베트남 비즈니스 성공 노하우· 베트남 경제 성장을 이끄는 한국 기업들· 국내 베트남 전문가 4인 대담· [Infographic] 베트남과 한국 ..
290호_2019년 03월 09일
한국 기업 ‘베트남 쇼크’ 피하려면
‘기회의 땅’이라 안심했다간 끝…지금부터 더 공들여라
제2차 미·북 정상회담 하루 전인 2월 26일 저녁에 도착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이전까지 사흘가량 머물던 경제 중심지 호찌민과 너무 달랐다.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았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호찌민에서는 아침부터 내리쬐는 강렬한 햇살에..
290호_2019년 03월 09일
이용성 차장
[Interview] 찐 반 꾸엣 FLC그룹 회장
“뱀부항공, 리조트 사업과 시너지…5성급으로 키울 것”
2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미·북 정상회담은 아무런 합의 없이 ‘노딜’로 마무리됐다. 회담 성공에 따른 경제효과를 염두에 두고 계산기를 두드리던 개최국 베트남으로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지만, 소득이 전혀 없는 건 아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290호_2019년 03월 09일
이용성 차장
베트남 경제 성장을 이끄는 한국 기업들
‘박항서 효과’는 거들 뿐…현지화·프리미엄 전략이 핵심
2월 24일 늦은 오후(현지시각)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 호찌민의 관문 떤선녓국제공항에 도착해 입국 수속을 마쳤다. 수화물을 찾으러 내려가는 계단 입구에서 시선이 멈춘 곳은 전면에 나란히 걸린 두 개의 대형 광고판이었다. 베트남의 ‘국민 영웅’ 박항서..
290호_2019년 03월 09일
이용성 차장
국내 베트남 전문가 4인 대담
“한국이 베트남 성장 도와야 진짜 협력 관계”
용산구청 옆 이태원 퀴논길 초입에는 ‘작은 베트남’이 있다. 베트남 호찌민 시절 근대 베트남을 재현한 카페 ‘콩카페(Cong CaPhe)’다. 이곳에는 커피 원두부터 직원들의 복장, 창문에 창틀까지도 ‘메이드 인 베트남’이다. 콩카페는 베트남 전역에 50개가 넘는..
290호_2019년 03월 09일
이용성 차장 , 김소희 기자
Infographic
베트남과 한국
290호_2019년 03월 09일
베트남 나트랑 여행기
이름만큼이나 명랑한 ‘베트남의 나폴리’
나트랑(냐짱)은 이름만큼이나 명랑한 여행지다. 연중 따스한 햇볕이 쏟아지는 바다는 청량하다. 필리핀과 태국에 밀려 베트남의 휴양지는 그동안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했다. 그 포문을 연 곳이 다낭이라면 나트랑은 베트남 휴양지의 블록버스터급 후속작이다...
290호_2019년 03월 09일
김진(여행작가·트래비 객원기자)
[전문가 인터뷰 1]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베트남 시장 파이 키워가며 함께 성장해야 승산”
“동남아시아에서 일본인은 ‘쉽게 친해지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런데도 호감도와 신뢰도에서 일본을 따라갈 나라는 없다. 우리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물건만 잘 만들어선 안 된다. 상대국과 서로 도와가며 시장의 파이를 키워가야 존경받을..
290호_2019년 03월 09일
이용성 차장
[전문가 인터뷰 2] 유동호 법무법인 지평 하노이 사무소장
“법체계 투명해져 인맥 과신하다 낭패 볼 수도”
국제통화기금(IMF)이 추산한 지난해 베트남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2790달러였다. 1986년 개혁·개방 이전과 비교하면 12배 넘게 증가했지만, 우리나라(3만2770달러)의 10분의 1에도 못 미친다. 하지만 소득 수준을 근거로 베트남 시장을 만만하게 봤다가는 낭패를..
290호_2019년 03월 09일
이용성 차장
[290호] photo news
‘노딜 브렉시트’가 두려운 스페인 농가
3월 1일 스페인 남동부 알메리아 주, 그중에서도 지중해에 접해있는 ‘엘 에히도’에 해가 저물고 있다. 석양에 오렌지빛으로 물든 네모난 구역들은 모두 비닐하우스다. 끝없이 펼쳐진 비닐하우스 풍경 때문에 ‘플라스틱 바다(Sea of Plastic)’라는 별명으로도..
290호_2019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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