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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통권 284호
밀레니얼 세대 공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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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보다‘ 가치’ 밀레니얼 세대 공략집
Part 1. 소비 시장 새 주류 밀레니얼 세대· 한국 기업 생존 열쇠 ‘밀레니얼 세대’ 독해법· [Interview] 박웅현 TBWA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대표· [Infographic] 밀레니얼 세대 대해부 Part 2. 밀레니얼 세대가 바꾸는 소비 트렌드· ‘사회적 가치’ 추구· ‘정보의 가치’..
284호_2019년 01월 19일
한국 기업 생존 열쇠 ‘밀레니얼 세대’ 독해법
“가치를 보여줘…그럼 너에게 빠져줄게”
1월 10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앞. 이른 아침부터 두꺼운 옷을 껴입은 사람들이 롯데백화점 건물 밖까지 줄을 지어 서 있었다. 전날 오후 이탈리아의 명품 스트리트 브랜드 ‘오프화이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정판 운동화,..
284호_2019년 01월 19일
백예리 기자 , 김소희 기자
[Interview] 박웅현 TBWA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대표
“‘나는 보여준다. 고로 존재한다’…드러내기 즐기는 세대”
많은 기업과 기성세대가 ‘밀레니얼 세대’를 알고 싶어 하지만 그들을 깊이 이해할 기회는 많지 않다. 무턱대고 그들에게 “넌 무슨 생각을 하고 사니?” “왜 그렇게 행동하니?”라고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 그런데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수 있는..
284호_2019년 01월 19일
백예리 기자
Infographic
밀레니얼 세대 대해부
284호_2019년 01월 19일
‘사회적 가치’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
‘패스트 패션’보다 ‘지속 가능 패션’…인조 모피도 인기
A(30)씨는 일주일에 1~2번은 강남역 지하상가나 인근 패스트 패션(SPA) 매장에 들러 옷을 사는 게 취미다. 인스타그램에서 인기 좋은 유명인의 패션 스타일을 유심히 봐 뒀다가 매장에서 비슷한 옷을 5만원 안팎으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이다. 그렇게 1년 동안 사 모은..
284호_2019년 01월 19일
장우정 조선비즈 정보과학부 기자
‘정보의 가치’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
화장품·식품 성분 꼼꼼히…‘순수한’‘안전한’ 제품 대세
20대 후반의 직장 여성 김지민씨는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난 ‘코덕(화장품 모으는 것이 취미인 사람으로 코스메틱 덕후의 줄임말)’이다. 이런 김씨가 새 화장품을 사기 전에 꼭 확인하는 것이 있다. 유튜버 ‘디렉터 파이’의 화장품 리뷰 채널이다. 이 채널은..
284호_2019년 01월 19일
송현 기자
‘희소성’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
과잉의 시대, 나만의 색깔에 굶주리다
나이키 운동화에 ‘가격표를 미처 떼지 못한 건가’ 싶은 케이블 타이가 달려 있다면, 그 신발은 일반적인 나이키 운동화가 아니다. 케이블 타이를 잘라버리면 운동화 가치는 떨어진다. 이 운동화는 나이키와 고급 스트리트(길거리)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가..
284호_2019년 01월 19일
이민아 기자
‘가치 생산’ 나선 밀레니얼 세대
돈도 벌고 공익도 지키고…‘사회공헌형 비즈니스’ 활발
성동구 성수동에는 저층 공장들 사이로 8층 건물이 높게 솟아 있다. 이 건물 꼭대기층 테라스에서 밖을 내다보면 공장 지대인 성수동의 한적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하지만 시선을 실내로 돌리면 전혀 다른 모습이 펼쳐진다. 66㎡ 남짓한 방 안에는 소파와 탁구대가..
284호_2019년 01월 19일
김소희 기자 , 이정은 인턴기자
[전문가 인터뷰 1] 바이난트 용건 EU e-커머스 집행위원회장
“아마존·알리바바, 온·오프 넘나들며 밀레니얼스 공략”
“컴퓨터, 휴대전화, 아이패드와 함께 성장해온 밀레니얼 세대는 온라인 쇼핑을 습관처럼 받아들인 최초의 세대다. 이들은 원하는 것을 언제 어디서나 소비하고 싶어 한다.” 바이난트 용건 유럽연합(EU) e-커머스(전자상거래) 집행위원회장은 “아마존·알리바바..
284호_2019년 01월 19일
백예리 기자
[전문가 인터뷰 2] 박주영 한국유통학회장
“밀레니얼 못 잡으면, 10년 내 사라질 한국 기업 많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여파를 온몸으로 겪고 저축이 몸에 밴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 vs 6개월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돈을 지금 ‘나’의 행복을 위해 단 한 번의 여행에 쓰는 밀레니얼 세대(1981~2000년대초반 출생)’. 박주영 한국유통학회장(숭실대..
284호_2019년 01월 19일
백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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