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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통권 271호
벼랑 끝 한국 섬유패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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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한국 섬유패션산업
Part 1. 위기의 한국 섬유패션산업 긴급 진단· 무너지는 한국 섬유패션산업 ‘경고음은 계속 울렸다’· 프랑스 파리에 간 유니클로 ‘가격에 품질까지 잡았다’ Part 2. Infographic· 한국 섬유산업의 현 주소 Part 3. 기는 한국 섬유패션산업, 뛰는 글로벌 경쟁자·..
271호_2018년 10월 20일
무너지는 한국 섬유패션산업
경고음은 계속 울렸다…생산기반 붕괴에 수출도 ‘뚝’
10월 11일, 동대구역에서 차를 타고 약 30분 달려 대구 최대 산업단지인 성서공단을 찾았다. 이곳에 입주해 있는 섬유·의복 관련 업체는 2016년 말 기준 530개사. 그러나 지금 이 숫자가 맞는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이날 찾은 성서공단엔 ‘공장 매매·임대’..
271호_2018년 10월 20일
이윤정 기자
프랑스 파리에 간 유니클로
가격에 품질까지 잡았다…세계 1위 SPA 향해 박차
9월 25일 오후 2시(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주드폼 국립미술관 입구 앞은 촬영 장비를 실은 대형 차량과 사람으로 꽉 찼다. 이곳은 지리상으로는 파리 시내 한복판이지만,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탓에 평소 미술관 앞까지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 편은 아니다...
271호_2018년 10월 20일
이윤정 기자
Infographic
한국 섬유산업의 현 주소
271호_2018년 10월 20일
한국 섬유패션산업, 더 큰 문제는 지금부터
미래 기술 무방비…소비자 홀릴 ‘감성제품’도 부재
10월 18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 패션 1번지’ 동대문 패션타운 ‘두타몰’을 찾았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여행 중인 외국인들로 가득했다. 그러나 손에 바리바리 쇼핑백을 든 관광객들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날 동대문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271호_2018년 10월 20일
이윤정 기자
[전문가 진단] 박훈 산업연구원 섬유패션산업 연구위원
“섬유산업, 지금도 포화상태…과감한 구조조정 필요”
섬유산업은 한국의 대표적인 사양산업으로 꼽히지만, 여전히 수많은 기업이 이 분야에 매달려 살아남기 위한 각개전투를 벌이고 있다. 1990년대 약 7만여개에 달했던 전국 섬유산업은 줄어들었다 해도 여전히 4만여개다. 국내에서 우리끼리 치고받는 사이,..
271호_2018년 10월 20일
이윤정 기자
체질 개선 나서는 해외 섬유패션기업들
“더 빨리” 시간 단축 박차…티셔츠 생산에 로봇 활용
자라의 옷 한 벌이 기획 단계를 거쳐 매장에 진열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단 25일. 구상부터 디자인, 생산, 물류까지 옷을 만드는 데 드는 시간을 단축한 덕분에 지난해 자라는 디자인 4만 건을 제품화했다. 자라의 생산 방식은 그동안 제조·직매형 의류(SPA) 업계를..
271호_2018년 10월 20일
송현 기자
[전문가 인터뷰] 에마뉘엘 뷔터드 스터브 프랑스 섬유산업연합 사무총장
“프랑스 섬유 산업의 부활…비결은 협업과 혁신”
중국·베트남 등 저임금 국가의 가격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밀려나던 프랑스 섬유산업이 다시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 프랑스 섬유산업연합(UIT)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6년까지 9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던 프랑스 섬유패션 소비량은 지난해 10년 만에 증가세로..
271호_2018년 10월 20일
이윤정 기자
한국 섬유산업의 돌파구
동대문시장 인프라에 스마트·첨단기술 접목해야
한때 국내 수출의 일등공신이었던 섬유산업이 ‘사양산업의 대명사’로 추락한 가운데 섬유업체들이 앞다퉈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 고질적인 인력난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되자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저임금 인력이 풍부한 나라로 눈을..
271호_2018년 10월 20일
백예리 기자
[전문가 인터뷰] 루디 아차체 벤시몽 부사장
“패션과 섬유는 공생관계…이익도, 위기도 공유”
프랑스 브랜드 ‘벤시몽’은 심플하면서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운동화를 찾아 헤매는 소비자에게 가뭄 속 단비와도 같다. 천연 캔버스 천에 천연고무로 앞코를 만들어 덧댄 벤시몽의 ‘테니스화’는 수십 가지 색상과 패턴으로 단조로운 일상에 변화를..
271호_2018년 10월 20일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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