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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통권 270호
위기의 한국경제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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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퍼런스 기획 2
일본 경제구루 5인에게 듣는 위기의 한국경제 해법
Part 1. 글로벌 콘퍼런스 기획 2· 투자 부진, 고용 악화…꺼지는 성장 엔진 Part 2. Special Interview· '아베 노믹스의 설계자' 하마다 고이치 예일대 명예교수· '지한파 국제경제학자'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 교수· '한.일 산업분석 전문가' 사토 노보루 나고야대..
270호_2018년 10월 13일
투자 부진, 고용 악화…꺼지는 성장 엔진
위기의 한국경제 해법, 일본에서 찾다
일본을 포함해 세계 경제는 호황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만 유독 이 흐름을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 설비 투자가 감소하고 고용 부진이 심화되면서 한국 경제에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2%대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최근엔 주요..
270호_2018년 10월 13일
장시형 부장대우
[Interview] 아베 경제 멘토의 2020년 한·일 경제 전망
“美 금리인상은 축복…통화가치 절하로 수출 증대”
일본 도쿄에 머무는 하마다 고이치(浜田宏一) 미국 예일대 명예교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의 첫 마디는 “일본어도 가능한지”였다. 여든두 살 노교수에게 “영어로 하자”고 답하며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수화기 너머 들려오는 목소리는 차분하고..
270호_2018년 10월 13일
이용성 차장
[Interview] 지한파 국제경제학자 후카가와 유키코 와세다대 교수
“소득 주도 성장, 日도 민주당 정권 때 시도했다 망해”
대표적인 지한파 경제학자인 후카가와 유키코(深川由起子) 와세다대 정치경제학부 교수를 9월 17일 도쿄의 와세다대 본교 캠퍼스에 있는 그의 연구실에서 인터뷰했다. 최근 일본 기업이 달라진 것 같다. 정말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모습도..
270호_2018년 10월 13일
최원석 편집장
[Interview] 사토 노보루 나고야대 객원교수
“청년 실업이 한국 산업계의 미래에 가장 큰 문제다”
사토 노보루(佐藤登) 나고야대 객원교수는 일본의 최고 경제 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 온라인판에 2013년 4월부터 현재까지 격주로 ‘일본의 강점, 한국의 강점’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장기간 연재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그의 칼럼이 일본..
270호_2018년 10월 13일
최원석 편집장
[Interview] 이시자카 노리코 이시자카산업 사장
“‘원래 있던 방식’을 바꿔보라, 기회는 쏟아진다”
“도코로자와에서 생산된 채소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되다.” 1999년 2월, 산업폐기물 처리업체가 밀집된 일본 도코로자와는 다이옥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는 텔레비전 보도 후 아수라장이 됐다. 산업폐기물 처리업체인 이시자카산업은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의..
270호_2018년 10월 13일
최원석 편집장
[Interview] 일본에서 가장 소중한 기업 大賞…‘일본레이저’ 곤도 노부유키 사장
사장 결심이 회사 바꾸고 사장 진심이 직원 바꾼다
70세까지 정년 보장, 10년간 이직률 제로, 여성 관리자 비율 30%. 잘 웃는 직원에게 무조건 인센티브를 주고, 사장이 “나는 절대 누구도 해고하지 않겠다”고 외치는 기업이 있다. 연구용·산업용 레이저 광학 기기를 수입·판매하는 회사인 ‘일본레이저’다. ..
270호_2018년 10월 13일
최원석 편집장
Infographic
성장 엔진 꺼진 한국…다시 불붙은 일본
270호_2018년 10월 13일
[Battery War] 울산과학기술원 2차전지 산학연 연구센터를 가다
45억원짜리 현미경으로 배터리 원자 단위 분석
태풍 콩레이가 북상 중이던 10월 5일 오전 9시가 조금 넘은 시각.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의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UNIST)은 적막함이 가득했다. 셔틀버스 한 대가 서서히 단풍이 들기 시작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진입로를 지나 중앙광장에 멈추자 십여 명의..
270호_2018년 10월 13일
정해용 기자
[Battery War] 日·中에 끼인 한국 배터리 산업
중국에는 출하량 밀리고, 일본엔 기술력 뒤져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한·중·일 3국 기업들의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일본의 파나소닉과 중국의 CATL(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가 1,2위를 다투고 있다. 올해 5월까지..
270호_2018년 10월 13일
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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