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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0
통권 263호
중국발 글로벌 농업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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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글로벌 농업 전쟁
Part 1. 신젠타 품고 농업왕국 꿈꾸는 중국· 농업혁명 선도 기업 신젠타의 심장부를 가다· [Interview] 조너선 파 신젠타 작물보호제 사업부 사장· [Infographic] 중국발 글로벌 농업 전쟁 Part 2. 글로벌 농업 시장 집중 분석· 중국의 농업 굴기 ‘中, 차세대 유전자..
263호_2018년 08월 18일
농업혁명 선도 기업 신젠타의 심장부를 가다
中·스위스 연합군 ‘디지털 농업’의 미래 선점한다
종자와 작물보호제(농약)로 대표되는 글로벌 농화학 업계는 오랜 기간 치열한 경쟁과는 거리가 먼 곳이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따르면 글로벌 농화학 업계의 빅 6(다우케미컬·듀폰·몬산토·바이엘·바스프·신젠타)는 2015년 기준으로 세계 종자 시장의 62%,..
263호_2018년 08월 18일
이종현 조선비즈 금융팀 기자
Infographic
중국발 글로벌 농업 전쟁
263호_2018년 08월 18일
[Interview] 조너선 파 신젠타 작물보호제 사업부 사장
“R&D에 年 1조4000억원 투자…디지털 농업 총력”
7월 8일 경기도 이천 장호원에 있는 벼 농가에 세계 1위 작물보호제(농약) 기업인 신젠타의 임원들이 모였다. 신젠타의 작물보호제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조너선 파(Jonathan Parr) 사장과 마토바 미노루 신젠타 동북아시아 지역 사장, 박진보 신젠타코리아 대표 등이..
263호_2018년 08월 18일
이종현 조선비즈 금융팀 기자
중국의 농업 굴기
中, 차세대 유전자 기술 선점 추진…농업 선진국 시동
중국의 농업 굴기에 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5월 “켐차이나(중국화공그룹)가 인수한 신젠타가 유전자 편집 기술 연구를 위해 베이징 허브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미국 농민·학계·기업계가 농업 과학의 최전선이 미국에서..
263호_2018년 08월 18일
백예리 기자
세계 종자산업 뒤흔드는 중국의 돈, 돈, 돈
中, 신젠타 인수대금 52조원 한 번에 현금 지급
“430억달러 한 번에 현금으로 주겠다.” 중국 국영화학 기업인 중국화공그룹(켐차이나)은 지난해 6월 스위스의 농약‧종자 기업 신젠타를 인수했다. 인수 금액은 430억달러(52조원)로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 역사상 최대 규모였다. 켐차이나는 신젠타..
263호_2018년 08월 18일
정해용 기자
글로벌 농기계 산업
美·英·日 기업이 234조원 시장 장악…韓은 뒷걸음
글로벌 농기계 시장은 연평균 6.9% 성장하는 이머징 마켓이다. 2013년 1490억달러 수준이던 글로벌 농기계 시장은 올해 2080억달러(약 234조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중국이 463억달러로 세계 최대 시장이며, 서유럽이 336억달러, 미국이 295억달러로 그 뒤를 잇고 있다. ..
263호_2018년 08월 18일
장시형 부장대우
농업의 미래 ‘어그테크’
전 세계 첨단 농업 기술 투자 7년 새 10배
농업엔 10억 명 이상이 종사한다. 고용 규모로 세계 최대 산업이다. 이들이 생산하는 식량 가치는 연간 약 13조달러(약 1경4684조원)나 된다. 첨단기술 시대에 돌입했다고 농업의 위상이 낮아질 리 만무하다. 오히려 그 반대다. 기후 변화와 물 부족, 급속한 도시화로..
263호_2018년 08월 18일
이용성 차장
한국 농업의 현주소
종자·농약 산업 잿빛이지만 ‘스마트팜’ 미래 밝아
최근 3년간 글로벌 농업 시장의 지형도가 급변했다. 종자 시장과 작물보호제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려는 글로벌 농화학 기업들의 인수·합병 과정이 치열하게 진행됐다. 농업 선진국과 후발 국가에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263호_2018년 08월 18일
백예리 기자
[전문가 인터뷰 1] 민승규 한경대 석좌교수
“한국 농업 진짜 위기는 ‘데이터 주권 뺏기는 것’”
“우리나라 농민들이 네덜란드 기업 ‘프리바’의 시설원예 복합 환경 제어 솔루션을 많이 씁니다. 이 솔루션에 모이는 데이터는 어디로 갈까요? 다 네덜란드 프리바 본사로 갑니다. 한국이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한국 농가의 중요한 정보가..
263호_2018년 08월 18일
백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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