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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통권 257호
주 52시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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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시대
Part 1. 주 52시간 시대· 평일 저녁 돌려받은 직장인, 12조원 부담 떠안은 기업· 기업과 직장인은 눈치싸움 중 ‘근로시간 기준 애매모호’· 근로시간 단축…직장인 新풍속도 Part 2. 생산성 향상 비결· 생산성 향상 해외 케이스· 생산성 향상 위한 인사 정책 ..
257호_2018년 07월 01일
주 52시간 시대
평일 저녁 돌려받은 직장인, 12조원 부담 떠안은 기업
“가장 달라진 건 아이의 어린이집 하원을 챙길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회사가 광화문이고 집은 파주 문정 신도시에 있다. 기존 퇴근 시간으로는 어린이집 하원 시간을 맞출 수가 없었다. 탄력근무제 덕분에 30분 빠른 오후 5시에 퇴근할 수 있게 되면서 어린이집이..
257호_2018년 07월 01일
이종현 기자
기업과 직장인은 눈치싸움 중
근로시간 기준 애매모호…퇴근 후 추가근무 ‘꼼수’
국내 4대 그룹의 한 주력 계열사에서 생산관리를 맡고 있는 A씨는 평소 야근과 주말 근무를 밥먹듯이 해 주 52시간 근무는 엄두도 못 낸다. 회사가 시범적으로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주간 근무시간 총량이 52시간을 넘지 않도록 시범 운영하고 있지만 달라진 건 없다...
257호_2018년 07월 01일
장우정 기자
근로시간 단축…직장인 新풍속도
독서·화장법 배우기…공부·취미 모임 전성시대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은 6월 23일 오후, 신촌 기차역 앞의 한 건물 8층에 있는 ‘문토 라운지’에 9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문토’는 같은 취향과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3개월 단위로 모임을 할 수 있게 이어 주는 플랫폼이다. 이날 모인 사람들은 2주에 한..
257호_2018년 07월 01일
이종현 기자
생산성 향상 해외 케이스
獨, 초과 근무 자율…美 화이트칼라, 야근 수당 없어
2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근로기준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주당 근로시간을 ‘최장 52시간’으로 못 박았다. 연장근로 12시간을 포함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1주일 동안 52시간을 넘겨 일할 수 없다는 뜻이다. 지금까지는 정부가 휴일(일반적으로..
257호_2018년 07월 01일
손덕호 기자
생산성 향상 위한 인사 정책
성과 평가는 자주 꼼꼼하게…소통 늘리고 연봉도 공개
국내 제약업체인 한독은 온라인 기반의 상시 성과 평가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독의 온라인 성과 평가 시스템인 ‘e-HR 아이패드(IPaD)’의 가장 큰 특징은 평가 대상인 직원과 평가자가 언제든 접속해서 평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독은 직원 개인의..
257호_2018년 07월 01일
이종현 기자
Infographic
주 52시간 근무제 ‘5W1H’
257호_2018년 07월 01일
[전문가 인터뷰 1] 김성진 딜로이트컨설팅 휴먼캐피탈그룹 이사
“최대 화두는 생산성…상시평가·보상 시스템 갖춰야”
주 52시간 근무제의 최대 화두는 ‘생산성’이다. 정부의 일방통행식 정책에 불만을 가지면서도 기업들 역시 노동시간 단축이 되돌릴 수 없는 흐름이라는 걸 알고 있다. 6월 22일 서울 여의도의 딜로이트컨설팅 사옥에서 만난 김성진 딜로이트컨설팅..
257호_2018년 07월 01일
이종현 기자
[전문가 인터뷰 2] 소렌 넬슨 덴마크 윌리엄 디만트 그룹 회장
“덴마크인, 한국인보다 절반 일하고 생산성은 두배”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와 충분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없다면 유능한 직원이 되기 어렵습니다.” 덴마크의 인구는 578만2000여 명(2018년 1분기·덴마크 통계청)으로 우리나라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지만,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5만6444달러(세계 9위·IMF 기준)에..
257호_2018년 07월 01일
이용성 차장
[257호] photo news
세계 1위 꺾고도 웃지 못한 손흥민
한국 축구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손흥민이 독일과의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쐐기골을 넣은 뒤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 경기는 지난달 27일(현지시각)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은..
257호_2018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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