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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통권 255호
인테리어 시장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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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시장 빅뱅
Part 1. 급성장하는 인테리어 산업· 소득 3만달러 시대 접어든 한국, 인테리어에 눈을 떴다 Part 2. 이슈 분석· ‘욕실부터 서재까지’ 토털 인테리어· Interview 이영식 한샘 사장· 주목받는 홈퍼니싱· 인테리어 시장에 부는 O2O 바람· 셀프 인테리어 열풍 ‘1인..
255호_2018년 06월 16일
Editor’s Letter
개혁은 최고 경영자만이 할 수 있다
어렵게만 보이는 내수 상황에서 매년 급성장하는 산업이 있습니다. 인테리어산업입니다. 특히 기존의 집을 쉽게 개보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합 서비스 업체들의 성장이 무섭습니다. 이는 위생 도기 업체 토토(TOTO)나 염가형 가구·잡화 판매 업체 니토리(Nitori)..
255호_2018년 06월 16일
최원석 편집장
급성장하는 인테리어 산업
소득 3만달러 시대 접어든 한국, 인테리어에 눈을 떴다
한국 인테리어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00년 9조원에 불과했던 인테리어 시장은 지난해 30조원을 넘었고, 2020년 40조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일각에서는 2020년 이후 인테리어 산업이 연간 50조원, 60조원까지도 성장할 것이라고..
255호_2018년 06월 16일
이윤정 기자
경제만물상
청년 구직난 속 중소기업은 구인난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택시를 탔을 때 운전기사가 ‘손님이 없어 돈벌이가 안 된다’는 푸념이라도 할라치면 이런 말을 꺼낸다. “기사님 힘드시다는데, 제가 부산에서 고등어잡이 어선 회사를 합니다. 제일 하급 선원도 연봉 4000만원은 받아갑니다. 한번 해..
255호_2018년 06월 16일
이진석 조선일보 논설위원
‘욕실부터 서재까지’ 토털 인테리어
싱크대·세면대 만들던 회사, 리모델링으로 사업 전환
한샘은 1970년 부엌가구회사로 시작했다. 당시 한국엔 아파트가 막 보급되기 시작했을 때였고, 많은 집의 부엌엔 아직 아궁이가 있었다. 쪼그려 앉아 일해야 하는 부엌을 서서 일할 수 있는 입식주방으로 바꾸자는 게 한샘의 꿈이었다. 1997년, 한샘은 부엌에서 나와..
255호_2018년 06월 16일
손덕호 기자
[Interview] 이영식 한샘 사장
“바닥재·창호 경쟁력 키워 2년 후 리모델링 시장도 1위”
6월 7일 찾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샘 본사. 이곳 7층엔 아파트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한 모델하우스 4채가 평형별로 마련돼 있었다. 전용면적 59㎡ 모델하우스에 들어가 보니, 집 안 전체가 화이트 컬러로 통일된 깔끔한 인테리어가 한눈에 들어왔다. 좁은..
255호_2018년 06월 16일
이윤정 기자
일본 언더그라운드 5
괜찮아, 남자애도 공주님이 될 수 있어
“괜찮아, 남자애도 공주님이 될 수 있어!” 일본 여자아이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허긋토! 프리큐어(HUGっと!プリキュア)’의 한마디 대사가 일본 성소수자 사회를 뒤흔들었다. 소녀들이 전사로 변신해 악을 물리친다는 내용을 담은 이..
255호_2018년 06월 16일
이진석 ‘오타쿠 진화론’ 저자
주목받는 홈퍼니싱
이케아가 ‘메기 효과’로 시장 키우자 유통공룡 ‘꿈틀’
‘꿈꾸는 방을 이 가격에 꾸며보세요 - 100만원 미만’ 6월 11일 오후 2시 경기도 덕양구 도내동 이케아 고양점. 청소년기 자녀의 침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쇼룸의 벽면에 이런 문구가 쓰여 있었다. 쇼룸은 침대와 서랍장·옷장·거울·러그·조명·선반 등으로..
255호_2018년 06월 16일
손덕호 기자
인테리어 시장에 부는 O2O 바람
온라인에서 찾은 ‘내 집’ 디자인, 오프라인에서 검증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는 이진명(38)씨는 요즘 인스타그램에 ‘집 자랑’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최근 2500만원을 주고 80㎡(24평)짜리 아파트를 리모델링했는데, 이씨의 마음에 꼭 드는 결과물이 나왔기 때문이다. 여기서 이씨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인은 또 있다...
255호_2018년 06월 16일
이윤정 기자
셀프 인테리어 열풍
1인 가구·소확행 시대…내가 원하는 대로 직접 꾸민다
5월 24일 서울 대치동에 있는 박람회장 세텍에서 ‘셀프인테리어 코리아페어’가 열렸다. 120개 업체, 200개 부스로 규모는 첫회 때인 작년과 비슷했지만 참관객은 훨씬 많아졌다. 작년 1만6000명 수준에서 올해 2만3000명으로 44% 가까이 증가했다. 올해로 2회째를..
255호_2018년 06월 16일
송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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