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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9
통권 245호
노브랜드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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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의 힘
Part 1. PB 전성시대‘가성비’에 목말랐던 소비자에게 ‘우물’을 줬다Interview 팀 컬킨스 미국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 교수 Part 2. 노브랜드·피코크 성장 포인트 4가격 거품 뺐다, 단순함을 더했다 Part 3. PB 시장 뉴 트렌드고급화│확대되는 PB..
245호_2018년 04월 09일
PB 전성시대
‘가성비’에 목말랐던 소비자에게 ‘우물’을 줬다
침체됐던 오프라인 유통업계가 성장동력을 찾았다. ‘자체상표(Private Brand·이하 PB)’ 제품이다. PB 제품이란, 유통업체가 중간 유통상인을 끼지 않고 제조업체에서 제품을 받아 자체적으로 개발한 상표를 붙여 판매하는 제품을 말한다. 유통업체가 직접 상품을..
245호_2018년 04월 09일
이윤정 기자
[Interview] 팀 컬킨스 미국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 교수
“PB전략 ‘低價냐’ ‘高품질이냐’ 분명히 선택해야”
“PB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립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가격을 최대한 낮추는 방향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조금 더 높은 가격에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지 마음을 정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수익률이다.” 유통업체가 PB 전략을..
245호_2018년 04월 09일
이용성 차장
노브랜드·피코크 성장 포인트 4
가격 거품 뺐다, 단순함을 더했다
경남 창원에서 서울 소재 대학으로 진학해 올해로 자취생활 10년째인 김모(28·남)씨.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그는 집 근처 이마트 용산점을 주로 이용한다. 그는 물건을 살 때 노브랜드 제품이 있는지부터 무조건 확인한다고 한다. 실제로 그의 집에 가면 면도기,..
245호_2018년 04월 09일
이윤정 기자
[PB 시장 뉴 트렌드 1] 고급화
‘싸서 산다’ 옛말…일본에선 ‘비싸게 더 비싸게’
PB 제품을 왜 살까. 첫 번째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이고, 두 번째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품질이 좋기 때문’이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를 잡아 고객에게 더 만족감을 주는 전략이다. 어찌됐건 일반적으로 PB 제품은 ‘싸다’는 특징이 있다...
245호_2018년 04월 09일
손덕호 기자
[PB 시장 뉴 트렌드 2] 확대되는 PB 제품
식료품에서 화장품, TV·냉장고까지 빠르게 잠식
서울에 거주하는 주부 박진희(45)씨. 그는 안방에 놓을 TV를 사기 위해 하이마트를 찾았다. 매장에는 삼성전자·LG전자 등 대형 가전업체의 TV 제품이 진열돼 있었다. 바로 옆 하이마트의 자체 브랜드(PB·Private Brand)인 ‘하이메이드’ TV도 눈에 띄었다. 박씨는..
245호_2018년 04월 09일
박용선 기자
[PB 시장 뉴 트렌드 3] 다양해진 플레이어
대형마트 이어 편의점, 수퍼마켓, 온라인까지 가세
‘브랜드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이비드 아커 캘리포니아주립대 버클리 캠퍼스(UC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원 명예교수는 PB(Private Brand) 제품을 크게 두 부류로 구분한다. ‘무난한’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경우와 최상급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245호_2018년 04월 09일
이용성 차장
대형마트만 배불리는 PB 상품
대형마트 매출·이익 모두 늘 때, 제조업체는 매출 감소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대형마트 3사와 이들 대형마트에 PB 상품을 만들어 납품하는 중소 제조업체 90개사가 조사 대상이다. 정부는 PB(Private Brand) 상품 거래 과정에서의 불공정..
245호_2018년 04월 09일
이종현 기자
Infographic
급성장하는 PB 시장
245호_2018년 04월 09일
[전문가 인터뷰 1] 이진국 KDI 부연구위원
“PB 초기엔 규제 필요…장기적으로 모두에 이익”
최근 한국 PB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면서 성장이 정체돼 있던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한국은 몸집이 큰 유통업체일수록 사업하기 불리한 환경이다. 백화점·대형마트 등의 신규 출점은 꽉 막혀 있고, 한..
245호_2018년 04월 09일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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