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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통권 244호
공유자전거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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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전거의 미래
Part 1. 공유자전거의 미래대도시 교통문제·대기오염 해결사 Part 2. 글로벌 공유자전거 경쟁중국│한국│미국│유럽 Part 3. Infographic공유자전거의 과거와 현재 Part 4. 전문가 진단로렌스 카오 오포 아시아·태평양 총책임자제프리 타우슨 베이징대..
244호_2018년 04월 01일
공유자전거의 미래
중국 ‘오포’는 세계 250개 도시에서 2억명 이용
1월 17일, 세계 공유자전거 시장을 이끌고 있는 중국의 두 업체인 오포(ofo)와 모바이크(Mobike)는 자신들이 수집하는 빅데이터를 중국 정부와 공유하겠다고 발표했다. 오포는 자신들이 수집한 교통 관련 빅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인 ‘치디안(Qidian)’을..
244호_2018년 04월 02일
이종현 기자
[글로벌 공유자전거 경쟁 1] 중국
2년 새 77개 업체로 증가…폭발적 성장 후 옥석 가려져
3월 21일 밤 중국 우한(武漢)에 투입된 공유자전거 칭쥐(靑橘)가 다음 날 시 정부 명령으로 수백여 대 자전거를 수거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올 1월 청두(成都)를 시작으로 이미 5개 도시에 진출한 칭쥐가 서비스 개시 하루도 안 돼 중단 통지를 받은 곳이..
244호_2018년 04월 02일
오광진 조선비즈 베이징 특파원
[글로벌 공유자전거 경쟁 2] 한국
민간 공유자전거 대대적 확장으로 연내 10만대 돌파
서울 삼성동 근처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우남영씨(42)는 지난주부터 서울시 공공자전거 서비스 ‘따릉이’를 타고 출근하기 시작했다. 우씨의 집이 있는 한티역 근처에서 직장까지는 3㎞ 남짓한 거리. 우씨는 딸아이와 함께 일본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다..
244호_2018년 04월 02일
이종현 기자
[글로벌 공유자전거 경쟁 3] 미국
‘중국 모방품’ 오명 라임바이크, 1년 만에 30개 도시 진출
미국인 커플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임페리얼 비치에서 라임바이크를 대여해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사진 라임바이크 ‘원조’ 중국 업체와 ‘짝퉁’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간의 불꽃 튀는 경쟁이 미국의 교통 지형도를 바꿔놓고 있다. 급성장하는..
244호_2018년 04월 02일
이용성 차장
[글로벌 공유자전거 경쟁 4] 유럽
자동차로 꽉 찬 런던, 年 1000만명이 공유자전거 이용
유럽은 프랑스-스위스-독일을 거쳐 진행되는 세계적인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가 열리는 곳이자 오늘날 공유 자전거의 모태로 분류되는 네덜란드 ‘흰색 자전거(Witte Fietsenplan)’의 탄생지다. 자전거 도로 같은 인프라나 자전거 인구로만 따져도 세계 최고..
244호_2018년 04월 02일
장우정 기자
Infographic
공유자전거의 과거와 현재
244호_2018년 04월 02일
[전문가 인터뷰 1] 로렌스 카오 오포 아시아·태평양 총책임자
“이용 후 아무데나 둬도 되는 시스템이 성공비결”
“우리의 다음 목표는 자전거 공유 서비스를 세계 모든 국가에 제공하는 겁니다. 모든 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공유자전거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겁니다.” 중국의 공유자전거 업체인 오포(ofo)의 하루 이용횟수는 3200만건에 이른다. 글로벌 공유자전거..
244호_2018년 04월 02일
이종현 기자
[전문가 인터뷰 2] 제프리 타우슨 베이징대 광화경영대학원 교수
“자동차·자전거 통합한 ‘수퍼 플랫폼’ 시대 올 것”
중국의 공유자전거 경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100여 개에 달하는 공유자전거 업체들이 난립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업체가 사라지고 오포와 모바이크의 2강(强) 구도가 굳어졌다. 두 회사의 승리로 경쟁이 일단락되나 싶었지만, 중국 최대 차량 공유 업체인..
244호_2018년 04월 02일
이종현 기자
[전문가 기고]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규칙 잡혀가는 中 공유자전거…한국서도 성공 가능
올해 1월 중국 선전 시내. 창업센터 앞에 빨갛고 노란 공유자전거 수백대가 인도에 늘어서 있었다. 이렇게 많은 자전거를 도대체 누가 타는 걸까. 근처 빌딩에 일하는 사람에게 묻자 이런 대답이 돌아왔다. “저녁이 되면 이 많은 자전거가 다 사라집니다. 퇴근하는..
244호_2018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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