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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2
통권 2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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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리더십
신뢰와 팀워크로 선수 능력 100% 이상 끌어내앞에서 이끌고 소통하며 맞춤형 전략 수립해야 Interview여자컬링 신화 ‘팀 킴(TEAM KIM)’을 만든 사람들 평창동계올림픽 일본 취재기자가 본 ‘일본 팀 승리 비결’ Interview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241호_2018년 03월 12일
글로벌 스포츠 리더십
신뢰와 팀워크로 선수 능력 100% 이상 끌어내 앞에서 이끌고 소통하며 맞춤형 전략 수립해야
사례 1. 10년 이상 손발을 맞췄다. 서로 눈빛만 봐도 안다. 탄탄한 팀워크가 결국 최고의 성과를 만들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다. 사실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은 약체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하나로 똘똘 뭉쳤고,..
241호_2018년 03월 12일
박용선 기자 , 김도균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교수
[interview] 여자컬링 신화 ‘팀 킴(TEAM KIM)’을 만든 사람들
발굴하고 키우고 가르친 사람들이 모두 한가족 “10년간 같은 포지션으로 호흡하며 팀워크 극대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컬링 신드롬’을 일으키며 세계의 주목을 받은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TEAM KIM)’은 두번째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역대 최고 올림픽 성적이었다. 팀 킴이 화제가 된 것은 성과 때문만이..
241호_2018년 03월 12일
장우정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일본 취재기자가 본 ‘일본 팀 승리 비결’
여자 팀추월·컬링 선전 이유는 ‘결속력’과 ‘분석력’ 준결승·결승 전력 배분, 과학 기반 반복 연습 주효
지난달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일본 선수단은 총 13개(금 4, 은 5, 동 4)의 메달을 획득, 일본 국내에서 열렸던 1998년 나가노 올림픽의 10개(금 5, 은 1, 동메달 4)를 넘어서는 사상 최고 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준 것이 금메달을 거머쥔 스피드 스케이팅..
241호_2018년 03월 12일
이와카베 슌 마이니치신문 스포츠부 기자
[interview] 박항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약한 체력 키우고, 수비 전술 혁신해 최고 성적 달성 동료·후배 감독에게 동남아 신시장 열어주고 싶다”
‘베트남의 별이 되다.’ 최근 박항서(59)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주가를 단번에 보여주는 말이다. 사실 5개월 전만 해도 박 감독은 국내 축구계에서 이른바 ‘밀려난’ 지도자로 여겨졌다. 1부 리그도 아닌 3부 리그 창원시청 감독을 맡고 있었기 때문이다...
241호_2018년 03월 12일
박용선 기자
[해외 명장의 리더십 1] 그렉 포포비치 샌안토니오 스퍼스 감독
개인보다 팀플레이 우선… 수퍼스타 특별대우 없어 소문난 미식가로 경기 앞서 ‘맛집’ 돌며 유대감 다져
‘인구 기준으로 도내 3위의 중소도시에 본사를 둔 기업이 훨씬 몸집이 큰 대도시 소재 기업들과 경쟁하며 20년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 핵심 임원들의 국적이 다양한데도 팀워크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미국 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241호_2018년 03월 12일
이용성 차장
[해외 명장의 리더십 2] 테오 엡스타인 시카고 컵스 사장
‘레드삭스·컵스’ 괴롭히던 저주 깨고 우승 이끈 승부사 통계로 저평가된 선수 찾아 육성… 스타보다 조직력 중시
‘시카고 컵스의 사장(President)인 테오 엡스타인을 미국 대통령(President)으로!’ 2016년 11월 2일 미국 메이저리그(프로야구) 우승팀을 가리는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시카고 컵스가 승리하자 등장한 구호다. 그만큼 미국인들이 엡스타인의 리더십에..
241호_2018년 03월 12일
이종현 기자
[해외 명장의 리더십 3]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
EPL 우승 유력…“명선수, 명감독 될 수 없다” 공식 깨 소통·팀워크 중시, 엄격한 선수 관리, 전술 혁신이 비결
축구계엔 ‘명선수는 명감독이 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이유는 명확하다. 본인의 능력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 기량이 떨어지는 선수의 입장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현역 선수 시절 기록은 별 볼 일 없었지만 오히려 감독이 되고 난 뒤 세계..
241호_2018년 03월 12일
이윤정 기자
[해외 명장의 리더십 4] 더그 페더슨 필라델피아 이글스 감독
신뢰의 리더십으로 창단 후 첫 수퍼볼 우승 선수에 대한 믿음으로 꼴찌에서 1위 등극 ‘반전’
지난달 4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US뱅크스타디움에서 제52회 수퍼볼(Super Bowl)이 열렸다. 미식축구는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선 큰관심이 없지만, 미식축구 최종 승자를 가리는 수퍼볼은 단일 스포츠 이벤트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번 수퍼볼엔..
241호_2018년 03월 12일
손덕호 기자
스포츠 에이전트의 세계
감독이 최고의 성과 낼 수 있는 스포츠 구단 연결 무리뉴 감독 빅 클럽만 5번 이동, 그 뒤엔 멘데스
미국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영화 제작자에게 작품상은 최고의 영예로 여겨진다. 감독상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영화 자체를 훌륭하게 찍는 감독도 물론 중요하지만, 영화의 기획부터 예산 관리, 인력 운용, 시나리오·배우·음악까지 모든 영화적 요소를 조율해..
241호_2018년 03월 12일
박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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