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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통권 233호
글로벌 생산성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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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산성 혁신
생산성 저하로 임금 정체·성장 불안 등 세계 경제 고전법인세 인하·기술혁신·노동환경 개선 ‘해법 찾기’ 골몰 글로벌 기업의 생산성 향상 비결 생산성 혁신 전략미국┃유럽┃중국┃일본┃한국 세계 생산성 1위 룩셈부르크 첨단기술과 생산성 ..
233호_2018년 01월 08일
글로벌 생산성 혁신
생산성 저하로 임금 정체·성장 불안 등 세계 경제 고전 법인세 인하·기술혁신·노동환경 개선 ‘해법 찾기’ 골몰
선진국과 신흥국 경기가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요국 실업률이 하락하며 고용시장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세계 금융위기 직후 10%까지 올랐던 미국 실업률은 최근 4%로 하락해 자연 실업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일본 실업률은 2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233호_2018년 01월 08일
연선옥 기자
글로벌 기업의 생산성 향상 비결
도요타, 사장과 부사장이 자료 없이 원탁에서 회의 MS, 개인 사무실 없애고 공간 공유해 창의성 자극
김 대리는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오전 9시 회사에 도착했다. 메일을 확인하고 업무를 구상한 뒤 조금 쉬다가 밖에 나가 점심을 먹었다. 사무실에 돌아와 거래처에서 걸려 온 전화를 받고 회의에 참석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뒤 잠깐 개인적인 일을 보고, 메일 요청..
233호_2018년 01월 08일
손덕호 기자
[생산성 혁신 전략 1] 미국
고율 세금, 노동시장 규제 등으로 생산성 둔화 법인세 인하·인프라 건설로 기업 투자 확대 유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퇴임을 석 달 앞두고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나아갈 길(The way ahead)’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이 글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은 후임 대통령을 향해 “‘열심히 일하는 미국인은 발전한다’는 미국의 가치를..
233호_2018년 01월 08일
연선옥 기자
[생산성 혁신 전략 2] 유럽
독일 내 모든 공장 디지털화 추진하고 中企 집중 지원 영국, R&D 투자 늘려 저성장 탈출… 프랑스는 노동개혁
미국 정보기술혁신재단(ITIF)은 2014년 한 장의 보고서를 냈다.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유럽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제언’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였는데, 유럽의 저조한 생산성 문제를 꼬집었다.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 이후 유럽 국가들이 불안정한..
233호_2018년 01월 08일
이종현 기자
[생산성 혁신 전략 3] 중국
금융위기 이후 총요소생산성 증가율 거의 0% 방만경영 국유기업이 요인… 부실기업 퇴출시켜야
“다음 금융위기는 2018년 중국에서 시작될 수 있다.” 금융위기 전문가인 루치르 샤르마 모건스탠리 총괄사장은 최근 저서 ‘애프터 크라이시스’에서 중국의 부채비율이 높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그의 말처럼 중국의 부채 총액은 2016년 말 기준으로..
233호_2018년 01월 08일
조성준 기자
[생산성 혁신 전략 4] 일본
세계 1위 자랑하던 日 생산성 14위까지 추락 일하는 방식 개혁하고 기업 자동화 투자 유인
일본 도쿄에 위치한 과자 회사 ‘가루비(Calbee)’는 지난해부터 근무 장소나 시간의 제한을 없앤 ‘모바일 워크’를 전면 도입했다. 출퇴근 시간을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고, 재택근무에도 제한을 없앴다. 주 5일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도 있다. 이런 식의 업무..
233호_2018년 01월 08일
김종일 기자
[생산성 혁신 전략 5] 한국
반도체·자동차 등 편향적 성장으로 생산성 둔화 임금 인상, 고용 확대 일변도 정책은 역효과 우려
현대자동차의 국내 공장은 그룹 내에서 ‘모공장(mother plant)’으로 통한다. 생산 시스템, 근로자 숙련도, 노동 생산성 등에서 전 세계 현지 공장에 본보기가 돼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노동 생산성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현재는 미국·중국 등 7개 해외..
233호_2018년 01월 08일
박용선 기자
세계 생산성 1위 룩셈부르크
親기업 환경으로 아마존 · 이베이 등 유럽본부 유치 ‘유럽 중심’ 지리적 이점 활용해 부가가치 극대화
벨기에 남쪽 도시 아를롱에는 이웃 국가 룩셈부르크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아를롱은 룩셈부르크 시내보다 집값이 저렴해 룩셈부르크에서 일자리를 잡은 이들이 모여들었다. 아를롱은 룩셈부르크 국경과 불과 2~3㎞ 떨어져 있는 데다 기차 등 대중교통이..
233호_2018년 01월 08일
연선옥 기자
첨단기술과 생산성
AI·IoT 접목한 스마트팩토리로 생산성 향상 전망 해킹 위험 증가 등 기술발전의 부작용 최소화 해야
“커넥티드카와 자율주행 기술이 하나가 되면 자동차 안에서 (운전하는 수고 없이) 화상회의를 하거나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고, 자녀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회장은 2016년 11월..
233호_2018년 01월 08일
이용성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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