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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7
통권 612호
차이나 희토류 쇼크에 선진국 도상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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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목 죄는 중국의 새 전략무기 희토류
희토류 정제 91% 장악 중국발 쇼크… 11월 말 서방국 공급 위기 대응 훈련
# 지난 7월 미국 전쟁부(옛 국방부)는 미국의 희토류 회사 MP머티리얼즈에 대한 4억달러(약 5900억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MP머티리얼즈는 미국 내에서 희토류 광산을 운영하는 유일한 회사다. 이번 투자로 미 정부는 회사의 최대 지분을 확보했다. 전쟁부는 또..
612호_2025년 11월 17일
박근태 선임기자 , 이신혜 기자
[Infographic]
G2 패권 속 中 무기 된 '희토류'
612호_2025년 11월 17일
이신혜 기자 , 김주현 인턴기자
[Interview] 줄리 미셸 클링거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 지리학 부교수
"中 중심 희토류 공급망, 정치적 선택의 산물… 日식 대응법 현명"
“오늘날의 희토류 공급망은 정치적 선택의 산물이다.”세계적인 희토류 연구 전문가로 꼽히는 줄리 미셸 클링거(Julie Michelle Klinger)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 캠퍼스 지리학 부교수는 이렇게 정의했다. 그의 책 ‘희토류 개척자들: 지구 지하에서 달의 풍경까지(Rare..
612호_2025년 11월 17일
이신혜 기자
[Interview] 김태윤 국제에너지기구(IEA) 핵심광물 정책국장
"中, IEA 감시 20개 핵심광물 중 19개 정제 과정 장악"
“중국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중점적으로 감시하는 핵심광물 20종 중 19종의 가공· 정제 과정을 장악하고 있다. 그중 절반은 이미 중국의 수출 통제 대상에 들어 있다. 중국은 광물을 가공하고 정제하는 과정을 대부분 장악하고 있는데 그 점유율은 지금도..
612호_2025년 11월 17일
박근태 선임기자
[Interview] 한형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경제안보팀장
"韓 핵심광물 정책금융 절실… 한·미·일+3국 네트워크 구축해야"
“중국 희토류 공급망을 일정 부분 대체할 수 있는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3국과 핵심광물 협력이 필요하다.” 한형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경제안보팀장은 핵심광물 확보가 산업 안보의 최대 이슈로 부상하는 데 대한 대응으로 “한·미· 일 3국..
612호_2025년 11월 17일
이신혜 기자
[Interview] 김연규 한양대 국제대학장
"2030년대 중반 이후 탈(脫)중국 가능… 리더의 '기술 안목' 중요"
“미국은 희토류 공급망 구축에 사실상 ‘올인’하고 있다. 하지만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의 단계별 상황을 보면, 미국이 내년은 물론 몇 년 내 중국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 2030년까지도 미국과 유럽, 일본 등은 중국 영구자석에..
612호_2025년 11월 17일
박근태 선임기자
[Interview] 김동수 산업연구원(KIET) 선임연구위원
"中 희토류 무기화 대비, MSP 국가와 협력 비축 확대해야"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10월 30일 진행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무기화한 희토류의 가치가 재조명됐다. 희토류는 반도체의 세정 및식각 공정, 전기차 모터용 영구자석, 미사일· 레이더·잠수함 등 방위산업 핵심 부품에..
612호_2025년 11월 17일
이신혜 기자
[Interview]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윤미 해저지질연구센터장·이범한 광상지질연구센터장·서주범 자원회수연구센터장
'희토류 쇼크' 막아라… 해저와 해외 그린필드로 향하는 과학자들
중국 주도의 희토류 공급망 리스크가 커지면서, 각국이 다양한 방식으로 희토류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지질연) 김윤미 해저지질연구센터장, 이범한 광상지질연구센터장, 서주범 자원회수연구센터장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다각적인..
612호_2025년 11월 17일
박근태 선임기자
[612호] photo news
“우리 땅 못 줘”…COP30 급습한 아마존 원주민 트럼프 무관심 속 빈도·강도 늘어난 ‘기후 재앙’
11월 11일(이하 현지시각) 브라질 벨렝의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본부에 원주민 시위대가 들이닥쳐 보안 요원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큰 사진). 이들은 “우리는 땅을 팔 수 없다” “우리를 배제하고 내린 결정은 무효”라고 외치며 회의장..
612호_2025년 11월 17일
이용성 국제전문기자
[Interview] 세계 첫 액침 냉각 기업 美 GRC 피터 폴린 최고경영자(CEO)
"AI 진짜 병목은 '전력'… LG·SK와 '통합 솔루션' 개발 나선다"
인공지능(AI)이 진화할수록 데이터센터는 더 뜨거워지고, 냉각에 드는 전력 비용도 치솟고 있다. 24시간 연산을 멈추지 않는 AI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열을 식히는 데만 데이터센터 전력의 40%가 소모된다. 서버의 집적도와 발열이 계속 높아지는 상황에서,..
612호_2025년 11월 17일
최지희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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